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배성범 입니다.
몇년 전에 한번 공황발작이 있었던 정도면 공황장애의
경험이라고 볼 수 있지 현재까지 이어지는 공황장애는
아니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사람과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체력의 한계가 있는 것처럼 상황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정신적인 부분에도 그때 그때의 한계와 쌓여서 생기는
한계들이 있는데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정신적인 부분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수용성을 늘리려면 평소에 꾸준히 이완훈련을
해주면서 평소에는 자아의 보호작용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자신의 한계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상태인지를 아는 것 만으로
그 단계에서의 내려놓기가 진행되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층상담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