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일 주일전부터 밤낮이 완전히 바뀐 이후로 밤에 잠에 들기가 힘듭니다.
잠을 자려고 하면 심장이 계속해서 찌릿하다든지, 어깨가 뻐근하다든지 혹은 왼쪽 팔, 다리(오른쪽은 그렇지 않구요)가 저리는 등 잠에 들기에 불안한 요소들이 생겼어요.
전에도 스트레스받고, 밤에 잠을 자지않고 커피를 마신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있긴 했는데 그때는 밤마다 이렇진 않았거든요.. 낮에만 그랬어요.
혹시 정서적으로 불안한 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근래에 딱히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고 단순히 수면 패턴 불규칙으로 인한 불편함만 있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