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영진 입니다.
정상정액은 유백색의 색깔을 띄며, 색깔과 정자의 수는 상관없습니다.
정상정액소견은 60분내에 액화되어야 하며, 2cc이상의 양, 유백색의 색깔, 밤꽃 냄새, 총정자수는 4천만개 이상, 75%이상의 정자가 생존해 있어야 하며, 50%이상의 운동성, 정상형태가 30%이상이면 정상 정액소견입니다.
노란색의 정액이나, 색이 묽은 소견은 정상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피로누적, 컨디션 저하 등의 상태에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 및 적당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의 교정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립선염 등 전립선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