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조원표 입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생겨 농양이 만들어지는 경우 절개 및 배농술을 시행합니다.
이후 항생제를 복용하여 염증을 조절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배농이며 고름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으면 염증이 쉽게 좋아지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절개를 하게되면 피부 밑 조직이 외부에 노출되어 밖으로 조직액과 약간의 피, 그리고 남아있는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진물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으로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주기적으로 소독받으시면 됩니다.
냄새가 나빠지거나 주변이 빨갛게 되거나 통증이 갑자기 심해진 경우에는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소연 입니다.
진물은 상처가 아물면서 생길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소독 잘받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 입니다.
현재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몰라 정확한 답은 어렵지만,제대로 농양 수술(?)이 끝난 상황이라면, 진물이라고 부르는 액체가 나오며 상처가 아물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걱정되신다면 진료 보셨던 병원에서 정확한 확인을 받아보시기를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