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김형배 입니다.
약물 처방에 대한 것은 의사의 진료경험이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프로막은 기분의 안정을 위해서, 벤즈트로핀은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곤 합니다.
또 처음부터 이 종류의 약을 쓰기 보다는 다른 종류의 우울증약을 처방한후 효과가 부족할시 처방하곤 합니다.
단순한 우울이나 불안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주치의께서 여러 고민끝에 처방하셨을 것 같으니 잘 치료받으셔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