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019년 1월에 흉곽출구증후군 수술을 받았습니다.
통증도 없어져서 좋은데 수술부위 흉터쪽 피부가 마취느낌 자극이가면 땡기고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 4달정도는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두달전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고 뭔가 안에 묶인느낌,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통증은 아닌데 신경쓰이고 정말 짜증이납니다...
수술하면서 절개와 동시에 피부신경이 손상되어서 그렇다고하는데....
이게 언제쯤 없어질까요???
그리고 병원마다 다 말이다르던데 주치의께선 점점 없어질거라 하시구요 또 다른병원에선 평생 갈것이다 얘기하시도라구요 주변에 재왕절개나 골절수술 하신분들도 모두 케바케더라구요. 어떤분은 없어지셨다하고 어떤분은 계속 남아있다 하시고....
수술로 인한 끊어진 피부신경은 재생이 안되나요?
이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