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자꾸만 예날 실수한것에대하여자책 합니다
몇년전에 실수 한것 을 후회 하면서 자책하는 행동이 생겼습니다
월래 예민한 성격 이고 스트레스도 잘받는 지라 많이고민안하려고 아침기상 하면 또 생각이나면서 후회를 합니다
그래도 잘살고있다고 나를 위로 하지만
집사람이 나때문에 고생하는것ㅈ같고
우리 애들도 내가 잘못해서 집도 장만 못해줘서 변두리에 사는것 같고 이런 저런 고민과 후회가 머리속을 안떠나네요
목과 승모근 이 뭉치면서 쑤시고 소화도 잘안되고
마음과 가슴이 답답합니다
침도 맞고 통증크리닉가서 근육주시도 맞고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도 먹어 보는데
쑤고는 현상은 그대로 입니다

과거에 집찹히른것도 병인가요


answer Re : 자꾸만 예날 실수한것에대하여자책 합니다
배성범
배성범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108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배성범입니다.

우울증이 오면 생각도 자꾸 부정적으로 흐르고 몸 여기저기가 아플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다보면 점점 커지면서 집착하게 되는데 이것은 긍정적인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울증이 오면 같은 현상이라도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되기 때문에 과거 경험에서 실수와 자책의 부분만 두드러져 보일뿐 실제 모든 경험이나 선택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클리닉을 찾아가셔서 하나하나 얘기로 풀어내다보면 부정적인 생각들의 이면에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보일 것입니다.
필요시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해하게 되면 보다 빠른 증상완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