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임신준비중인 33살 여성입니다.
제가 최근 몇달사이에 생리주기가 35일이상~40일정도로 길어지기도 하고, 임신계획때문에 이번달부터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배란초음파를 보고 도움을 받는 중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병원에서 생리 시작(9/5)하고 12일째 방문하라고 해서
지난주 월요일(9/16)에 방문해서 초음파를 했는데,
난포가 아직 덜자라고 자궁내막도 얇다고 일주일 후에 관계후에 병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9/18에 관계를 했고요.

그런데 제가 토요일(9/21)에 무심결에 동동주를 반잔 마셨는데 너무 신경이 쓰여서요. 커피도 그동안 약간씩 먹었고요.

9/23에도 관계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일주일 경과해서 다시 (9/23)방문하여 배란 초음파 봤는데 자궁내막 두께가 좋고, 난포는 자라긴했는데 아직 덜자랐다고, 수요일에 숙제를 하고, 목요일(9/26)쯤 초음파 보고...그때봐서 배란주사를 맞던지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질문)
9/23 초음파상에 난포가 아직 덜자랐다고 하면
배란 안된것이고 임신가능성도 생리이후에 그 동안 없었다고 봐도되나요?

9/21 동동주 반잔먹은 것이나, 커피 약간씩 먹은것은 상관없는거죠? 신경이 너무 쓰여서요ㅠㅠ

초음파 보고나서 물어봤을때 괜찮다고는 하시는데도...그냥 안심시켜주시는건지...진짜 저정도면 전혀 걱정할수준이 아닌건지 궁금해서요.
도움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