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올해 초 즈음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을 때 하얗게 알갱이들이 보이고 침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껴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혀를 내밀지 않으면 보이지 않아서 의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혀를 내밀면 보인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전혀 없다고 하는데 집에 와서 양치하고 물을 뱉으니까 작은게 하나 나오더라구요. 그 이후로 바빠서 잊고 지내는데 계속 침삼킬때마다 이물감을 느끼고 혀를 내밀면 쭈글쭈글한 부분이 보이는데 양쪽에 그게 다 차있는 것이 보였어요. 근데 오늘은 양치할 때 피도 나오고 또 그 노란알맹이가 작은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혀를 내밀고 후레쉬를 키고 확인을 하니 왼쪽은 사라졌고 오른쪽은 더 크고 많아졌습니다. 이게 혀를 안 내밀고 입을 벌리면 아예 보이지를 않는데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제가 갔던 이비인후과 의사가 이상한곤가요? 목이 피곤해서 뭐 그러니 호흡기치료?? 그런거나 하고 가라해서 하고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