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척추와 날개뼈를 이어주는 근육은 안정근으로 많이 사용되는 근육이다보니 주변에 함께 작용하는 근육들이 약해지면 약해질수록 해당 부위가 받는 부담은 커지고 한번 통증이 발병하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치료에 있어서 굉장히 복합적인 사항이기떄문에 하나만 하시면안되고 약물치료 운동치료를 모두 병행하는거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꾸준하게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면서 아래의 운동재활을 함께 해주면 매우 좋아집니다. 처음에는 밴드로 직접적인 근육들을 강화시키다가 이후 머신운동으로 주변을 받쳐줄수있는 힘이 강한 대근육을 트레이니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의 프로그램을 2차에 걸쳐서 3개월씩 실시하여주시고 중량의 설정은 약 15RM쩡도로 반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15회를 간신히들수있는 중량)
1차 프로그램(약 3개월)
밴드 백 로윙(등근육과 광배근)
밴드 리얼델토이드(등 상부근육이 통증치료 및 후면삼각근의 발달)
밴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승모근과 어깨 근육의 발달 및 통증 치료)
밴드 프레스 다운(삼두근육의 강화 및 어깨, 팔꿈치 통증완화)
밴드 익스터널 로테이션(회전근개 강화)
밴드 인터럴 로테이션(화전근개 강화)
2차 프로그램(약 3개월)
언더그립 프론트 렛 풀다운(광배근의 힘 강화)
와이드 그립 렛풀다운(광배근 아래쪽의 힘 강화)
롱풀머신(광배근의 중앙부위 강화)
케이블 리얼 델토이드(등상부 근력 강화 및 후면삼각근의 강화)
하이퍼 밴드 익스텐션(척추근력의 강화)
밴드 익스터널 로테이션(회전근개 강화)
밴드 인터럴 로테이션(화전근개 강화)
주 2~3회정도 운동을 실시하여주세요 체력과 근력에 따라 3~4회정도 빈도를 높힐수있습니다. 세트는 모두 2~3세트를 실시하여주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변태희입니다.
대부분 목이 안좋으신분들 보면 등전체에 통증을 느끼며,(척추와 오른쪽 날개뼈 이 부분이 능형근의 근육이며) 능형근의 신경이 c4-c5에서의 문제를 일으키기때문에 목의 문제를 해결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 자세, 추후 목과 등의 운동과 조절트레이닝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