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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복통 간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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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32세 체격있는 여성입니다.
10월부터 갑자기 체하기 시작했습니다.(포도즙 먹고 사레들린 뒤 체함)
그리고 평소 체하더라도 토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계속 구토와 복통이 시작됐습니다.
배가 아파 잠도 못자고 핸드폰도 못볼 지경이었어요
11월에는 홍시와 게장을 먹고 체했다가 소변색까지 붉은 빛이 돌정도로 진해지고 누래졌으며 황달까지 왔었습니다(극심한 복통과 설사동일)
장염 판정받고 자꾸 체하길래
위 대장 내시경까지하고 작은 용종만 있어 조직검사결과 이상없음 판정받고 안심했는데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300이 넘게 나왔습니다
게장을 먹고체한거라 a형 간염을 의심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잦은 소화불량과 신물넘어오는 느낌이 불쾌했는데
잘먹고 약챙겨먹어야 간수치 내려간다길래 꾸준히 처방받은 고덱스 약 챙겨먹었는데
간수치는 안떨어지고
12월에 귤먹고 또 구토하고 복통이 있어서 내과 다시 찾고 간수치 검사 했더니 130떨어졌다가 다시 270으로 올랐습니다 ㅜㅜ
그동안 약 잘챙겨먹고 몸에 좋은 것만 먹었는데 자꾸 왜이러는 걸까요 ㅜㅜ
담석증이오면 구토와 복통 간수치가 올라간다던데 다른 의심되는 병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1월2일 대학병원에 진료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