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중학생때부터 장경인대염 쪽을 많이 쓰고 다치고 맞아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8년도에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나서 더 무리가 간 거 같습니다.. 십자인대 재건술을 하고 재활하는 중에 장경인대가 말썽이여서 제대로 운동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장경인대를 풀어주는 운동을 하고 싶은데 옛날에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 그쪽을 건들기만 해도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마사지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 지금도 건들지 못하고 있어요.. 혹시나 주사치료로도 고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ㅠㅠ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 너무 무리가 가서 넘어질 거 같아요... 운동하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못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초음파 해봤을 때 약간 파열이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진통제도 소용이 없는 거 같아서,,
수술이나 주사치료도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