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때는 스트레스(대인관계로)가 많아서 그런것같다고 보건쌤께서 병원 진료를 권장을 해주셨는데 , 가끔씩 그런 경우도 있다고해서 안갔어요. 그런데 그후로 증상이 반복되고 한번은 학교 계단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저 앉을 정도였어요. 병원을 가봐야 알수있을까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는 않나요? 학창시절에 친구관계로 인한 고민은 또래에서 흔히 있는 고민입니다. 가족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스트레스가 없는데도 답답한 증상이 지속되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