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40대 초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언제? 2~3년 전부터 지금까지
증상? 월의 1/2은 냉의 양이 많은 편이며 월의 1/4은 노란 콧물같은 덩어리진 냉의 형태를 띔
속옷이 완전 젖을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움직일 때 생리하는 거 마냥 확 나올 경우가 있음
무취라고 하기엔 어느 정도 냄새가 나지만 심하진 않고 기타 가렵거나 따겁거나 하는 다른 증상은 없음
배란기 몇일 전부터 우측 골반쪽에 살짝 기분 통증이 몇일간 지속되며 어김없이 냉의 양이 증가함
원인? 처음에 수영장에 다녀서 그런 줄 알았으나 수영장에 가지 않는 현재도 여전히 증상이 지속됨
개인위생철저, 방광염이나 기타 질환X, 타이트한 복장X, 항생제 오남용X, 문란한 성생활X, 특별히 면역력이 떨어진 거 같지도 않음(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기타 증상? 생리양이 매우 적음(예전부터 적었으나 1~2년 전부턴 더 줄어듦), 자궁에 2cm 근종 有

Q1) 현재 보여지는 증상은 질염이 맞을까요?
Q2) 만약 질염이 맞다면 딱히 질염에 노출될 만한 환경이 아닌데 이렇듯 몇년을 냉대하증이 생길 수도 있나요?
Q3) 질염이 아니라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 봐야할까요?
Q4)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바쁘시겠지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