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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유리파편에 대한 공포감 ,정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하나하나 전부 걱정하면서 살아가다보니
예전에 유리에 찔려 다친이후로 유리파편에 대한 공포감?이런게 생겼어요

창틀같은곳에 유리파편이 바람에 날려서 호흡기나 눈에 들어가는 상상을 자꾸하게 되구요

조금전에는 스마트폰을 땅에 떨어뜨렸는데 겉보기엔 금간곳도없고 멀쩡합니다 하지만

미세파편이 흘러나와서 손가락에 박히는 그런 생각을 자꾸 하게되는데요

정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하나하나 전부 걱정하면서 살아가다보니


answer Re : 유리파편에 대한 공포감
김형곤
김형곤 전문의 99마취통증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질문자의 감사 인사 | 감사합니다 상담을 일단 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상담을 일단 받아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김형곤입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아니지만 이전에 공부했던 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공포감이 엄습할 때가 누구나 있습니다.
어떤 닥쳤던 일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공포를 더 키우는 것이라 보이며, 그 생각이 자신을 더 괴롭히게 될 수 있으니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원인이 무엇인지 같이 찾아보면 좀 더 편안해지시고 하시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