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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 소재 가구 인체에 영향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2021.03.17
안녕하세요 아래 출처 2가지의 소재의 제품을 쓰는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질문1>
아래 2가지의 제품을 쓸시 난방 및 난방을 안할시 실내에 환경오염물질을 유발해 실내 대기질을 떨어뜨려 인체에
유해한지 궁금합니다. 나름 폴리카보네이트 유해성에 관해 검색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사용하지만 , 혹시나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끝으로 고생하십쇼
p.s: 평소 환기를 미세먼지 및 황사 대기질 관련 app check 를 통해
아침(05:30~) , 저녁 ( 18~20시 사이 또는 밤 늦게 24시~) 15분 이상씩 환기를 시켜주는편입니다.
요새 황사 및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경우에는 환기를 전혀 안시키는 편입니다.
출처 :
1. Floortex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의자 매트
https://goldtool.co.kr/goods/goods_view.php?inflow=naverPay&goodsNo=1000023801&NaPm=ct%3Dkmd2yn5m%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5ba47b14722dccaa677c141037fa9d533544b29
2. Amazon basis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의자 매트
https://www.amazon.com/AmazonBasics-Polycarbonate-Chair-Hard-Floors/dp/B07SP5515P/ref=sr_1_5?dchild=1&keywords=chair%2Bmat%2Bpolycarbonate%2B30%22&qid=1615956459&sr=8-5&th=1
질문1>
아래 2가지의 제품을 쓸시 난방 및 난방을 안할시 실내에 환경오염물질을 유발해 실내 대기질을 떨어뜨려 인체에
유해한지 궁금합니다. 나름 폴리카보네이트 유해성에 관해 검색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사용하지만 , 혹시나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끝으로 고생하십쇼
p.s: 평소 환기를 미세먼지 및 황사 대기질 관련 app check 를 통해
아침(05:30~) , 저녁 ( 18~20시 사이 또는 밤 늦게 24시~) 15분 이상씩 환기를 시켜주는편입니다.
요새 황사 및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경우에는 환기를 전혀 안시키는 편입니다.
출처 :
1. Floortex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의자 매트
https://goldtool.co.kr/goods/goods_view.php?inflow=naverPay&goodsNo=1000023801&NaPm=ct%3Dkmd2yn5m%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5ba47b14722dccaa677c141037fa9d533544b29
2. Amazon basis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의자 매트
https://www.amazon.com/AmazonBasics-Polycarbonate-Chair-Hard-Floors/dp/B07SP5515P/ref=sr_1_5?dchild=1&keywords=chair%2Bmat%2Bpolycarbonate%2B30%22&qid=1615956459&sr=8-5&th=1
answer
Re :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가구 인체에 영향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28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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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플라스틱의 유해 논란은 폴리카보네이트(PC)의 원료인 ‘비스페놀A’ 물질의 유해성에서 시작된다. 1930년대에 난소가 없는 쥐에 비스페놀A를 주사한 실험을 통해 비스페놀A가 합성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그 이후 세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매우 낮은 농도에서 이 물질이 내분비계교란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정자 수의 감소나 여성화 같은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하지만 '비스페놀A'를 사용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이 유해하지 않다는 의견도 팽팽하다. 일본 문헌에 의하면 플라스틱이나 종이용기보다 캔 포장 식품에서 비스페놀A가 더 높게 검출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최근 미국 국립환경과학원에서도 폴리카보네이트(PC)용기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했다.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던 이 문제에 대한 식약청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PC재질 플라스틱 용기의 원료인 비스페놀A는 30분 이상 가열하는 등 가혹조건에서만 극소량 검출되나 지난 99넌 유통 중인 유아용 젖병을 실험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시중에 유통되는 플라스틱 제품은 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게 돼 있고 수입의 경우에도 재질별 정밀검사를 통과한 것만이 판매되고 있어 안심하고 써도 된다.”
플라스틱의 유해 논란은 폴리카보네이트(PC)의 원료인 ‘비스페놀A’ 물질의 유해성에서 시작된다. 1930년대에 난소가 없는 쥐에 비스페놀A를 주사한 실험을 통해 비스페놀A가 합성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그 이후 세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매우 낮은 농도에서 이 물질이 내분비계교란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정자 수의 감소나 여성화 같은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하지만 '비스페놀A'를 사용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이 유해하지 않다는 의견도 팽팽하다. 일본 문헌에 의하면 플라스틱이나 종이용기보다 캔 포장 식품에서 비스페놀A가 더 높게 검출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최근 미국 국립환경과학원에서도 폴리카보네이트(PC)용기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했다.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던 이 문제에 대한 식약청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PC재질 플라스틱 용기의 원료인 비스페놀A는 30분 이상 가열하는 등 가혹조건에서만 극소량 검출되나 지난 99넌 유통 중인 유아용 젖병을 실험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시중에 유통되는 플라스틱 제품은 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게 돼 있고 수입의 경우에도 재질별 정밀검사를 통과한 것만이 판매되고 있어 안심하고 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