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질문인데요, 이유야 어떻든 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압박골절 후 척추체는 분명 낮아졌을텐데 그로인해서 합병증으로 곱추나 신경압박으로 하지통증과 마비가 있다면 굳이 뼈를 부수고 그 사이에 받침대를 대어 수술을 해서 원상복구를 시도합니다. 혹시 척추성형술로 복구할 수 있는가를 물으신다면 절대불가입니다. 들어가는 시멘트는 굳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밀어내는 힘이 없습니다.
* 대면진료가 아니라서 정확한 진료정보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주치의와 상의 하에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