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과민성 방광이 맞나요?
어머니가 월요일 밤에 방송을 보다가 요의가 느껴졌는데 다 보고 가려고
30~40분 정도 참으셨다고 해요.
잘못하면 쌀뻔했다고 말하시곤 조금 있다 주무셨는데
문제는 그 뒷날 부터 소변을 누고도 또 누고 싶은 욕구가 생긴데요.
요도구와 요도관쪽이(어머니 말로는 음부쪽) 꽉찬 느낌이 들면서
소변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다행히 밤에 잘때 소변때문에 깨지는 않지만
낮시간 동안은 계속 마려운 느낌이 들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세요.
저번 질문에선 과민성 방광 같다고 하셔서 질문 드립니다.
1번 엄청길게 참았는데 이런 과민성 방광이 될 수 있나요?
2번 과민성 방광을 치료하기 위해선 어떤걸 해야하나요?
3번 행동요법이라는게 있던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4번 음식이나 비타민, 그 외 먹는 걸로 좋아질 수 있나요?
5번 운동이나 반신욕같은 걸 하면 좋아지나요?
6번 완치 가능한가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