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만 25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월 15일 토요일 비염에 유명한 병원(일반의)을 가서 코와 목 뒷덜미에 주사를10방 정도 맞고, 소화불량으로 좌측 등에 아픈 곳을 짚어보시며 2곳 정도 신경치료주사라며 주사를 놔주셔서 맞았습니다.
피곤한건지 주사가 잘못된건지 주사를 맞고 열과 복통이 조금 있었고 17일에 열과 복통은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발기가 잘 되지않는 현상또한 발견하였습니다. 5월 13일까지만 해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문제없이 하였는데요. 평소에도 관계와 상관없이 발기가 잘 되었습니다. 주사를 맞은 시점 이후 발기도 잘 되지 않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도 강직도가 떨어진 발기를 하고 있습니다.(그 전에는 항상 풀발기) 발기자체는 가능한데 강직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자위를 하려고 야한 사진 동영상 등을 보아도 전과같은 발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 상태로 또 사정을 하는 점은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흥분이 된건지 안된건지도 애매하며 이 상황이 주사로 인해 신경이 잘못되어 일어난 현상인지 여쭤보려 질문남깁니다. 참고로 병원이 너무 멀어 전화로 열이 나 문의를 해보았더니 주사랑 열은 관계가 없다고 일축하였습니다. 그저 심리적인 현상인걸까요? 살짝 스트레스를 받아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