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여병영입니다.
1. 치과에 보면 여러 파트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구강외과 파트 선생님께서 진료를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치과 대표 원장님께서 진료를 해주시더라구요. 구강전문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상관 없나요?
진료 받으신 증상이나 내용으로 뽈 때 구강외과나 구강내과 전문의 선생님이 아니시더라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 검사과정에서 사진을 두개 촬영을 했는데요. 이를 세게 다물고 있으라고 해서 엄청 세게 다물고 있었는데
치아나 잇몸이 더 안좋아지거나 턱 관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제 얼굴 양쪽을 손으로 진짜 세게 누르셨거든요. 너무 아프더라구요.
너무 세서 턱관절이 더 안좋아지거나 그럴 수 있을까요?
상관 없습니다.
3. 제대로 검사가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강전문 선생님이 아니라 다른 원장님이 봐 주셨고 그리고 사진상으로 봤을때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저는 오른쪽 귀에서 소리가 들리거든요. 딱 하는 소리도 나고 갈리는 소리 같은 것도 납니다.
통증도 좀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선생니께서 좌우를 눌렀을때 어디가 더 아프냐고 하셨는데
잘 몰라서 비슷하다고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른쪽이 좀더 아팠던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말을 잘못해서
진료에 문제가 생겼을까요? 사진상으로 이상이 없으면 괜찮은게 맞나요?
선생님께서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구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시고 윗니 치아 통증또한 턱관절과는 연관이
없다고 하시네요. 뭔가 제가 알아본것과는 다른 것 같은데요. 뭐가 맞는 걸까요?
턱관절에 소리가 나는 것은 손가락을 꺽었을 때 소리가 나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치아 통증과 턱 관절쪽 통증은 그냥 단순 신경성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걸까요?
치료를 받기전에는 괜찮았는데 치료 받고 나서부터 생긴거라서요. 어떠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치료는 레진과 스케일링을 했고 입을 오래 크게 벌리고 있었습니다.
턱관절 문제 보다는 치아 문제일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일단 며칠 더 경과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