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한의사님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요.
일어났을때도 아무렇지도 않았고 화장실에서 소변보기전까지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변을 보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속이 토하기 직전에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소변을 다보고 방으로 왔는데 뭔가 진짜 토할 것 같아서 화장실로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봤는데 얼굴에 핏기라곤 하나도 없고 너무 하얗고 창백하더라구요.
머리가 딱히 어지럽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요. 몸하고 얼굴이 띵하다고 해야 될까요? 뭔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화장실에 주저 앉았고 좀 있으니까 괜찮아 구토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얼굴은 그래로구요. 그래서 그냥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새벽에 있던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얼굴색도 다시 돌아 왔구요. 제가 전날에 뭐 먹은것도 없는데 갑자기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이러한 증상이 생겨서요.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