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최근 몸이 여기 저기 아픈바람에
내과에서 갑상선, 빈혈등 피검사를 했고
오늘 결과를 들으러 가야하는데 제가 외부에 나와있는 상황이라
전화상으로 수치만 들었습니다.
tsh 수치가 10.2 이고
t4수치는 정상 범위였습니다.
찾아보니 불현성 갑상선저하증으로 나오던데
이럴경우 약만 복용하면 되는지 아님 초음파도 따로 해보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몸으로 와닿는 증상이 없는경우 무증상(불현성) 이라 하는건가요?
저도 평소에 증상이라고 할만한 증상을 크게 느끼고 있진 않았습니다.
혹시 암일경우에도 수치가 이렇게 높게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불현성 저하증은 치료하기가 더 힘든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