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선생님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제가 산부인과 초음파보기 이틀전 오른손에 무거운것을 들고 엄청 오래걸은날인데 몸이 넘피곤하더니 그날밤에 갑자기 오른쪽 아래배쪽이 욱씬거렸는데 그게 그런영향을 줄수도 있을까요?
엊그제 씨티찍으며 자궁쪽까지 다봤다고 했고 자궁경부가 조금 부어있다고 했습니다. 바로전날 자궁경부암검사했다고 했더니 그럼 그이유일거 같다고했구요. 그럼 골반염이 있거나 했으면 씨티에서도 발견할수 있는거죠? 씨티상에 전체적으로 염증이나 출혈등은 없다고 했고 피검사에도 염증수치포함 정상범위 벗어난 수치는 없다고 했어요.
처음엔 오른쪽 아랫배가 조금 욱씬콕콕거렸고 그후에 오른쪽 골반쪽도 조금 뻐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심하진 않고 아주 조금이요.
지금상황에서 별다른거 없이 몇주후에 다시 초음파봐서 좋아졌는지만 확인해도 되는걸까요? 그리고 초음파로 재확인은 꼭 필요한거에요? 안가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골반쪽에 액체가 고여있다는게… 저는 자궁이 아닌 배쪽이다라고 들어서 배안에 출혈이 있다는건지 복수가 찼다는건지 심각하게 받아들였는데 그건 아닌건지요?
씨티찍고왔음에도 걱정이되는데 너무 걱정안해도 되는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