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생리주기가 달라져서 가임기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8월 2일에 남자친구꺼를 입으로 해주고 사정해서 손을 씻고 남자친구도 손을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그리고 한참뒤에 남자친구가 제 속옷위로 손으로 애무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4일에 남자친구와 속옷과 얇은 잠옷 바지를 입고 성기를 비비고 마찰하는 유사성관계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사정이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가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손가락이든 성기든 삽입한 적도 없고 사정도 입에다했고 손도 씻었던터라 별걱정없이 지냈는데 최근들어 물같은 레몬색의 연노란냉이 나옵니다. 질염 증상으로 생각했는데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찾아보니 임신초에도 레몬냉이 보인다는 말을 보아서요. 생리전에도 냉이 증가하고 노란냉이 보일 수 있다해서 어플상 생리가 딱 일주일남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괜히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어플상 배란일인 10일에 속옷에 생수 병뚜껑보다 조금 작은 껌같은 무언가가 붙어있길래 떼서 만져보니 손에 묻지는 않았고 물컹물컹했어요. 배란점액이었을까요? 그랬다면 걱정을 덜텐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