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4살(만22)의 마른편 남자입니다 20년도에 가슴에 멍울이 잡혀 외과에서 진료를 봤더니 여유증이라 하였고 최근에 다시 멍울이 잡혀 진료를 봤더니 다시 여유증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다 피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간,신장,갑상선등 다 괜찮게 나왔는데 여성호르몬이 살짝 높다고 다음에도 피검사하여 그때도 조금 높으면 부신쪽 문제가 있을수 있어 내분비쪽 진료를 받아보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간단한 피검사에선 부신 관련 결과가 안나오나요?

2.부신에 대해 조금 찾아봤는데 복부CT로 진단이 가능하다던데 작년 8월에 복통으로 맹장염인줄 알고 복부CT를 찍었을땐 장염만 살짝 있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원래 여유증이 있다가 1년만에 부신쪽 문제가 갑자기 생겨 여유증이 심해질 수 있나요?

3.오른쪽 갈비뼈 밑쪽 옆구리 와 오른쪽 배의 쿡쿡 쑤시거나 아리는듯한 느낌이 가끔 있는데 이것도 부신이 안좋을때 나오는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