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어머니 연세가 68세 입니다.
1년전 척추협착증 , 측만증 , 전방전위증도 있어서
똑바로 서서 걸을 수가 없어서 유합술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하체 부종 증상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6~7달 전부터 부종 증상이 조금씩 더해져서 2달전
하지 정맥류 검사도 했는데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유합술 후 일년이 지난 지금 부종 때문에
앉을때 종아리 쪽 , 발목쪽이 살짝 부어서 압박 때문에
쪼그리고 앉을수가 없습니다.
부종 정도는 육안으로 조금 부었네? 라고 느끼는 정도 입니다.
몸에 다른 증상은 항문이 내려앉은 듯한 느낌으로
변이 항문 근처에 있는거 처럼 느껴지는 증상이 있고
치질 관련검사도 했는데 똥주머니? 대장? 인가를 근육이 잡아주지 못해서 쳐져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는데
연세가 있어서 그렀다고 이 부분은 수술을 해서
개선할 수 없다고 진료 받았습니다.
1주전 피검사 소변검사 했고 신장쪽은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었고 간수치가 약간 높아 추적 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하체 부종 관련해서 다른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관련해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될지 판단이 안섭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