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배란일 이후 약 12일이 지난 뒤 임신 증상이 보여 혈액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미 2주전에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고 관계를 갖은 뒤 방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의 실수로 혈액검사를 해야하는데 난포터지는 주사를 주었습니다. 명백한 실수였습이다.. 이때 이 주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특히 곧 성숙할 수정란 또는 미래에 태어날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임라인과 함께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2월 22일 : 난포터지는 주사 맞음
2월 23~24일: 배란 예상일
3월 7일: 임테기에 2줄이 보임 (난포터지는 주사의 영향이 거의 빠졌을 거라 예상 함)
3월 8일: 병원에 임신확인을 위해 혈액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간호사의 실수로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음

난포터지는 주사를 그냥 hcg주사라고 얘기하였으며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려 했지만 이런 경우가 드물어 찾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찾아간 병원에서는 다행히 문제가 없을 거라 하였지만 다른 전문의 분께도 확인을 받아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