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매일 30분~1시간씩 런닝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몇달전에 런닝을 심하게 하다가
무릎에 거위발건염이 와서 3달정도 쉬고 다시 운동을 천천히 3월2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릎에 자극도 안주고 적당한 스피드로 오래 뛰면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3일전부터 왼쪽 발을 내딪을때 정강이가 찌릿하더군요

그러면서 어제부터 심해져서 아예 조깅조차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앉아있는시간이 많다보니 꼭 밤엔 조깅을 해야 칼로리도 소모하고 운동도 되는데

전에 거위발건염 때문에 쉬었다가 이번에는 또 신스프린트 때문에 쉬어야될 판입니다.

대체 이러면 운동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장 4달 후면 체력 시험도 있는데
신스프린트는 또 2~6주를 쉬라고 하네요.

이렇게 쉬고 다시 뛰고 또 재발해서 쉬고 이러면 운동은 어떻게 하고
체력 시험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요 정말 막막합니다.

쉬고 난 후 천천히 걷고 뛰면서 해도 무조건 다리에 이상이 오네요

정말 힘듭니다 해결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