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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이제 어느정도 포기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0월에있을 예체능 고등학교를 준비하고있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작년 3월초에 147에 초경을 시작해서 현재는 149.1에 마른체형입니다. 요즘 운동을하고싶어도 시험기간이기도하지만 하루에 10시간이상을 앉아있다보니까 밤외에 운동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근데 요즘 입시기긴이라서 거의 매일 새벽 2~3쯤 잡니다.요즘 일찍 자려고해도 빠른게 12~1시더라고요 근데 요즘 학원도 많이다니다보니 학교숙제 학원숙제하면 2시가 넘어갑니다...그래서 요즘 키가 잘 안큽니다...그래도 올해 150이 넘으면 좋겠는데...가능 할까요...?아님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하나요..?


answer Re : 이제 어느정도 포기 해야하나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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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예체능 고등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중3 여학생이시군요. 키가 149.1cm이라는 것은 나이와 비교하여 다소 작은 편이지만, 이는 성장과 발육의 개인차에 따른 것입니다.

시험기간이라서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있다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수면도 매우 중요합니다. 적정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만 체력이 회복되고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학교나 학원 숙제가 끝나면, 가능하다면 일찍 자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키 성장은 개인의 성장 패턴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언제까지든 키가 더 크게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영양상태, 수면, 운동 등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에 대해 신경쓰며 관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운동과 수면에 신경써보시고, 일정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 준비를 해보세요. 그리고 키가 150cm를 넘겨도 넘지 않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