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펜을 쥘때 주로 관여하는 것은 척골신경입니다.
경추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가슴 바깥쪽
소흉근의 긴장에 의해 압박되는 경우도 있어
다양한 가능성을 감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손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한 증상을 경험하고, 글씨를 쓸 때 이상한 간지러운 느낌과 근육의 튀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신경과적인 이상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신경근촉매질질환 (Neuromuscular Junction Disorders): 신경근촉매질 질환은 신경과 근육 사이의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기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질환은 근육 약화, 힘이 빠짐, 트위치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경병리: 신경계 질환, 예를 들면 신경병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손에 힘이 빠지고 감각 이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경병리는 신경계에 손상이나 이상이 있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 스트레스와 불안은 신체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학업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이러한 증상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기의 가능성은 추측일 뿐이며, 실제로는 더 많은 정보와 신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권장하는 것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병력 조사와 신체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의사는 상세한 질문과 신체적 평가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안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질환이 아니더라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의사 상담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