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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자궁경부염증으로 인한 검사 결과
일단 HPv 26+, 39++ 가지고 있고 3월말 확대경, 경부암 검사 둘다 정상이었고 질염 조금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황체낭으로 고생하다가 칸디다 질염 증상이 있어 내원했고 경부가 안 좋다고 해서 확대경 그리고 경부암 검사 다시 했습니다.

조직검사는 불필요하다는 전화 받았고, 사진 상으로는 경부에 이형성증이 보인다고 했으나 세포 검사는 정상. 6개월뒤 다시 보자고 하셨는데 그럼 괜찮다는 건지 이형성증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물어도 속시원한 답을 안 주셔서.. 그럼 지금 제가 이형성증인건가요? 그냥 6갤뒤 재검 해야하나요? 그냥 방치하라는 것 같아 화도납니다.

제가 궁금한건 지금 제가 이형성증인건지, 아닌 건지 아무런 치료 없이 방치했다 겨울에 재검 해서 악화 되어 있으면 어째야하는건지 지금 당장 약물 치료가 아니면 저는 무얼 해야하나요. 시원하지 않아 속타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검사한 선생님한테 물어라 그런 말 사절할게요. 물어도 확실히 답변 안주셔서 묻는 겁니다


answer Re : 자궁경부염증으로 인한 검사 결과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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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이형성증이라는 것은 자궁경부의 세포에서 이상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상이 발견된 경우, 이형성증의 정도와 유형을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형성증은 경부암 전단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약 6개월 뒤 재검을 하기로 하셨다면, 그때까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관리와 감시를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칸디다 질염이 있으시다면, 이에 대해서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염은 자궁경부염증의 발생 위험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