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2도 화상은 피부 상피의 손상이 있으며, 통증, 붓기, 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집은 일종의 체액 또는 염증성 반응으로 생기는 것이며, 보통 피부의 복구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터트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터트릴 경우, 감염이나 추가적인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도 화상의 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가운 물로 상처 부위를 10~20분간 세척합니다. 이는 열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풀어 오른 물집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상처 부위에 비마모성 손실을 위한 가벼운 붕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붕대가 너무 타이트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에 적합한 화상연고를 바르는 것은 상처의 보호와 치유를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구매한 화상연고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제품 라벨 또는 약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만약 물집이 계속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각 환자의 상태와 상황은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긴급 상황이거나 걱정스러운 경우, 가까운 응급실 또는 의료 기관을 찾아 진단과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