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Question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2023.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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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내분비계 , 가정의학과 , 내분비내과 , 소화기내과 , 췌장암 , 당뇨(인슐린비의존)

안녕하세요 아빠가 2년전부터 혈당이 높아져서 당뇨진단 받으섰어요

-근데 어느 의사쌤말을 들으면 늦은 나이에 진단돼서 췌장암 위험이 7배나 높다고 하고

-https://youtube.com/live/2YU5p9MD6gs?feature=share
비온뒤 의학채널 의사쌤은 보통 남자들은 50세에 당뇨진단받는다고 하네요

1.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2. 그래도 50세이상에서 당뇨진단받으면 췌장암 위험이 7배높다는건 사실이지만.. 혈당 높아진지 2년정도 지났으니 당뇨가 췌장암때문에 생긴건 아니라고 봐야겠죠??? ㅠ

3. 3년정도 지나면 7배보단 위험이 낮아지나요? 평생7배가 높은건 아니라고해주세요..

4. 50세 이상에서 당뇨진단받는건 일반적인것이니 걱정안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answer Re :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송슬기 전문의 신세계항의원 하이닥 스코어: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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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당뇨와 췌장암은 전혀 다른 기전의 질환이니 따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answer Re :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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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네, 보통 남자들은 50세에 당뇨진단을 받습니다.

당뇨가 췌장암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뇨는 췌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당뇨를 조절하면 췌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에서 당뇨진단받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당뇨는 췌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를 조절하고 췌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Re :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한재병 전문의 동래봉생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당뇨와 췌장암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 관계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의 경우 젊은 시절 진단보다는 그정도 나이가 되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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