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영진입니다.

배뇨 시 통증으로 인하여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나타나 요도염 진단받고 소변pcr검사 결과까지 항생제 4일치 처방 받았군요.
꾸준히 약을 복용하였는데 통증은 더 심해지고 4일 뒤 병원가니 염증이 더 심해졌다고 하더군요.
주치의와 상담후 주사 치료 등을 병행하시면서 본인도 면역을 강하게 하는 금연, 금주 등을 실천하시면 최상의 결과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요도염은 요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임균이나 클라미디아와 같은 성병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균을 찾을 수 없는 비임균성 요도염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처음 소변 PCR 검사에서 12종 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원인균이 임균이나 클라미디아가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염증이 더 심해졌다는 것은 여전히 요도염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질문자님께 처방된 넬슨오플록사신은 광범위 항생제로, 다양한 균에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경우, 원인균이 무엇이든지간에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의 작용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약을 복용하고 2-3일 정도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한 상태라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질문자님의 증상에 따라 다른 항생제나 진통제를 추가로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요도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범철입니다.
1주 더 약을 복용해야 통증이 가라 앉습니다.
수액에 진통제,항생제 섞어서 맞는것도 좋습니다.
내과병원에가서 수액 맞 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