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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정신과에서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 발급 가능여부 문의
A정신과에서 우울증으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직장에서 휴직중이라고 하면

복직할때 '정상근무가 가능하다'는 문구가 적힌 진단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A정신과가 아닌 B정신과에서 가서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증상은 일상생활 가능하고 불면증, 불안장애 증상 없어져 생활에 전혀 문제없음)


어떤 검사를 받는지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Re : 정신과에서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 발급 가능여부 문의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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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정신과에서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데, A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았던 적이 있어도 B정신과에서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근무 가능 여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의사는 환자의 임상 증상, 치료 경과, 직장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진단서 발급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검사: 우울증, 불안장애, 정신분열증 등의 정신 질환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신체 검사: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신체 질환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며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검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귀하의 경우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불면증, 불안장애 증상이 없어져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진단서 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