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정신과에서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데, A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았던 적이 있어도 B정신과에서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근무 가능 여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의사는 환자의 임상 증상, 치료 경과, 직장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진단서 발급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검사: 우울증, 불안장애, 정신분열증 등의 정신 질환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신체 검사: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신체 질환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며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검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귀하의 경우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불면증, 불안장애 증상이 없어져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정상근무 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진단서 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