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드려요.
제가 지난주 일요일 낮에(4일전) 1시간 운전후 엘레베이터를 탔고 양손에 크게 무겁지않은 짐을 들고 서있었는데요.
정말 갑자기 왼쪽 팔 오금쪽이 찌르는듯한 통증이 생기는거에요. 위치는 피뽑을때나 수액맞을때 주사기꽂는 부분이었고 진짜 주사바늘이 찌르는듯한 감각이었습니다.
그리곤 몇분정도 욱씬거리는 통증이있었고요. 바로 팔을 걷어보았더니 통증있던 부분 피부안쪽으로 혹처럼 부어오른 느낌이 들었어요. 만져봐도 볼록한게 만져지구요. (사진첨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더 부어오르거나 빨개지거나 가려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5일이 지난 지금도 만져보면 여전히 볼록하니 만져지고 그쪽팔이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만져지는 볼록한 부분이 서서 팔을 내린후 만져보면 만져지고 팔을 만세해서 만지면 들어간거처럼 평평해져요.
통증이 생기기전날 닌텐도게임하며 지휘하듯 왼팔을 많이 휘둘렀습니다. 그것도 빠른속도로 평소쓰는힘보다 많이준거 같아요. 30분정도 게임했습니다.
오늘 동네 정형외과가서 진찰받아봤는데 팔 여기저기누르고 자세취하고 아프냐 물으시고 제가 안아프다고 하니 큰이상은 없는거 같다고 지켜보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그래서 이게 팔의 인대나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정맥류같은건지 혈관이 부푼건 아닌지 궁금해저서 질문드립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위헌한건 아닌지 그냥둬도 되는지 어떻게 치료해야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