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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저희 어머니가 B형 간염과 결핵 증상이 있으신데 짠맛을 많이 못느끼십니다.
어머니 연령은 60대 초반이시고 골다공증 증상이 조금 있으시고, 밤에 헛구역질이나 기침을 하시는 일이 잦습니다. 식욕이 감퇴하는 다이어트 한약을 복용 중이신것 같습니다.

짠맛을 아예 못느끼시는 건 아니시지만, 요리하실때나 음식에 간 하실때 소금간이 굉장히 강해졌습니다.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이전부터 간을 조금씩 강하게 드시다 최근에는 굉장히 짜게 드셔서 증상을 적습니다.

평소 다른일에서는 크게 기억력 감퇴가 일어난것 같다고 생각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최근 냉장고에 화장품을 넣으시거나 휴대폰을 식기세척기에 넣으시기도 하셨습니다.

언니는 둘 다 별 일 아니라지만 불안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1.B형 간염과 결핵 증상이 이와 연관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2. 간암이나 폐암 증상과 연관되어 있을까요?

3.저희 어머니가 결핵증상을 진단 받기 전에 가벼운 영양실조라는 진단을 작년에 받았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없이 넘어갔습니다만, 혹시 병들과 복용하는 다이어트 한약이 이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까요?

4.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다면, 세부적인 진단을 어떤 곳에서 뭐라고 말하며 검사를 받는 게 좋을까요?

5.혹시 건강의 개선을 위하여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6.다이어트 한약도 기억력 감퇴에 영향이 가나요?


answer Re : 저희 어머니가 B형 간염과 결핵 증상이 있으신데 짠맛을 많이 못느끼십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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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친철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꼼꼼히 검사 해봐야겠습니다.

친철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꼼꼼히 검사 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B형 간염과 결핵 증상이 이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B형 간염은 간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결핵은 폐에 염증을 일으켜 호흡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질환이 모두 진행되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암이나 폐암 증상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암은 간세포의 암으로,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폐암은 폐의 암으로, 호흡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암이 모두 진행되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양실조는 미각과 후각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양실조로 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미각과 후각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다면, 내과나 신경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에서는 간염과 결핵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에서는 기억력 감퇴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섭취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고, 미각과 후각의 회복을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수면은 신체의 회복과 재생에 필수적입니다.
다이어트 한약도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카페인, 에페드린 등과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기억력 감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증상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