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MRI 결과에서 의미있는 질병이 관찰되면 MRI가 보험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의 경우 MRI를 검사하는 경우는
결과가 정상이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어떤 증상 때문에 뇌전증을 의심하시는지 말씀하지 않으셔서 이에 관련하여 근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조언을 드릴 수가 없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전문의 선생님께서 직접 진찰을 하셨고 뇌전증 가능성이 지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네파 검사나 뇌 진단 영상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의료진에 판단을 믿으시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굳이 보험 적용 기준도 되지 않고 전문의 판단해서도 촬영할 필요가 없는데도 촬영을 하고 싶은 마음은 한편으로 이해는 가지만 그 생각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아무런 신경적 검사상 이상이 없고 병력 정치상에서도 이상이 없다면 지금 현재 국민건강보험에서 MRI 보험 급여 기준을 벗어나므로 촬영을 하더라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촬영을 하였는데 아무런 신경학적 이상과 병력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발견된 MRI 상에 이상 소견에 대해서는 보험 적용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사실 지극히 드물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히 수학적인 함수적인 계산으로 우연히 찍어서 뭐라도 있을 수 있겠지 혹은 그런 경우에는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가능성의 가능성에 가능성을 계산하여 두고 말씀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의학적으로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실제로는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라리 이러한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면 어떤 증상이나 어떤 상황에서 뇌전증을 의심하시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진찰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 아 꼭 두부 MRI 상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가 않고 뇌전증이 있는 사람들도 정상적인 프로토콜로 네파 검사를 하여도 이상 소견이 발견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대전증은 중요한 것은 병력 청취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전문의 선생님의 소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그에 따른 판단을 믿고 따르시는게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에 오시는 많은 환자분들도 전문가인 제가 봤을 때 전혀 뇌 사진을 촬영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본인의 마음에 뇌 사진을 찍어서 이상 소견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는 제 30년 의사 생활 중에서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본인 부담 100%로 해서 촬영을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