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 해당 복막염이 발생하였고 수술을 하셨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정확한 판단을 드리긴 어렵지만 아직은 수술하신지 며칠 지나지 않은 상태이고 아무리 복강경 수술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수술이라고 하는 것은 겉으로만 절개 부위가 복강경 수술하였기 때문에 작다라는 것일 뿐이지 실제로 해당 부위에 수술한 흔적이나 범위는 회복한 수술과 별반 다를 리가 없습니다 당연한 말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수술한 상처가 충분히 안 온다는 것은 겉으로 피부만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기관에도 충분한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수술에 따라서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모두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수술을 하면 급성기인 7일에서 14일까지는 수술 직후이기 때문에 각종 수술 직후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퇴원을 하여 실밥을 뽑고 안정기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아급성기인 수술 후 2주에서 췌장 2 3개월 이상 동안은 최대한 관련 부위에 관련하여 식사를 조심한다든지 운동을 제안한다든지 충분히 휴식을 하여 줘야만이 수술 후유증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지금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수술하신 병원에 방문하시어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복막염으로 복강경 수술 후 복통이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복막염 수술 후 복통은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수술 부위의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로 인해 장 운동이 약해져서 체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복통이 심하거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 또는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다른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복통이 심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복강경 수술 후 복통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찬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위의 방법을 시도해 보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