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범철입니다.

DNA에는 모든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전정보가 저장돼 있습니다.

하지만 DNA는 자외선과 화학물질ㆍ방사능 등 여러 외부 자극에 계속 노출돼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이 이를 방치하고 있진 않습니다. 망가진 DNA를 고치려는 활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DNA 복구에 문제가 생기면 돌연변이가 세포에 축적될 수 있고, 이게 암을 유발하는 근본원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암이라는 것은 한 가지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천적으로 환경적인 요소는 본인의 생활 습관 등 그리고 다른 질환으로부터의 이차적인 결과로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특정 감염은 아무 유발시키는 원인 바이러스가 작용하기도 하여 이를 예방 목적으로 핵심 접종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가족력이 건강하다는 이유만으로 암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과거에 비하여 평균 수명이 증가됨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퇴행성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암도 이런 퇴행성 질환적인 측정을 갖고 있는 부분도 있으므로이를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집안이 아무 일 없고 건강하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암이 걸릴 확률이 더 낮은 것은 사실이고 그런 집안들은 단순한 유전자적인 건강 이외에도 생활 습관적인 부분도 한 가족들은 공유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 암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측면에서 발병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어떠한 암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유전인자가 있는 암이라면 부모대에 암이 발현되지 않았다하더라도 추후 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