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성관계시 질입구쪽 6시 방향이 지속적으로 찢어지고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인을 해결하고자 정보들을 찾아본 결과, 외음육아종성열상 이라는 것 때문에 소음순이 사라지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제 성기를 확인 해 봤을때 제가 보기에는 정말로 소음순이 6시 방향에서 만나지 않고 중간에 뚝 끊겨있는 거 처럼 보였고, 근처 여성의원에 방문 해 보았지만 “어려서 외음육아종성열상은 아니다, 관계시 윤활제를 사용해 보아라” 하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원래부터 관계시에 윤활젤을 넘처 흐를정도로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관계시 상처가 나는 이유가 건조함이 원인이 아니라면 무엇일까요?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을 다시 방문하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제 성기 사진도 첨부 하였습니다. 소음순이 정상적인건지 많이 짧은게 맞는건지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