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어떤 상황이냐 어떤 외상이냐 따라 다르겠지만 현상황을 반영하는 그대로 MRI는 정보를 보여주므로 그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촬영을 안하는 것이 옳습니다.

촬영을 하도록 의사 선생님이 처방을 하신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니 주치의의 의견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무릎을 다치고 다음날 MRI를 찍어도 결과는 정확하게 나옵니다. MRI는 근육, 힘줄, 뼈, 인대 등의 손상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다친 부위의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MRI 검사를 통해 손상 부위의 정확한 위치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친 후 시간이 지나면 출혈이나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손상 부위의 상태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친 후 가능한 빨리 MRI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다친 후 24시간도 안되어 MRI를 찍었으므로, 결과는 정확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MRI 검사 결과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