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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8개월만에 당뇨가올 확률이 전혀없는건아닌가요?
내분비전문의께서
Bmi 28.5정도면 8개월만에 정상치에서 바로 당뇨직행되지는 않으나, 만성질환이기에 1년 이내의 상황이라 그리 말할수있는것뿐, 1년 넘어가면 얼마든지 달라질수있는상황이므로 무조건 지금당장 다이어트해라. 당화혈색소가 정확하긴하나 8개월이면 당뇨가 아니라해도 안심하긴이르다. 라는데

피검사에서 혹시라도 당뇨판정받을까봐 불안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22세 남성인데 그렇게 당뇨가 빨리진행되는게 불가능은 아닌건가요?


answer Re : 8개월만에 당뇨가올 확률이 전혀없는건아닌가요?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47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언제 당뇨가 생길지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 키에 비아여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미리 감량 하실면 당뇨로 진행하는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8개월만에 당뇨가올 확률이 전혀없는건아닌가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분비 장애 등이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비만, 운동 부족, 흡연,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의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이 심해질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여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당뇨는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비만이 심한 경우나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경우는 짧은 기간 내에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빨리 진행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비만이 심하지 않고 유전적인 요인이 없는 경우라면 8개월 만에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당뇨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가 발생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당뇨가 의심되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