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근종 있고 갑자기 생리양이 많아졌고 외래 진료 봄
(생리 시작 일주일 전 복부팽판과 가스참이 있었고 내과에서 장염증상으로 진료보았고, 그 후 냉이 평소보다 많았음. 냉은 냄새 없고 물같은 종류 색은 조금 흰색섞인 맑은 색으로, 보통 생리전 냉과 비슷)

외래진료 전날 생리가 끝난 줄 알았으나, 당일 비침이 조금 있기는 했음

초음파 진단 중 통증이 있었고, 의사선생님이 지혈하는 느낌으로 뭔갈 쑤셔넣어 소독하는 느낌(첫 내원 병원이라 뭍지를 못함)

진단 결과 자궁근종이 좀 크고(4센티) 3주뒤 소화기내과 ct 찍을 예정이라 결과 같이 보고 이야기하자 하심

그런데 처방에 항생제가 있다해서 왜먹어야하냐고 물으니 생리전 질염때문이라고… 엥?
그런데 약을 받아보니 약이 넘 많아요.

집에 오니 자궁의 오른쪽 부위에 통증이 있고, 출혈이 지속..
이틀째 붉은 피가 나옵니다. 양은 하루에 4-5개 패드 갈 정도.
생리는 아닌 듯 한데..(전 평소 2일 생리가 끝. 양도 적어요. 이미 6일차..) 제 생각엔 초음파 진단하며 뭔가 건드려진 거 같은데, 약을 좀 봐주세요. 질염약만 있는게 아니라거, 이 약 먹으면 지혈되는 건가요… 병원 다시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