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초음파와 세침검사는 갑상선 결절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초음파는 갑상선 결절의 모양과 크기를 확인할 수 있고, 세침검사는 갑상선 결절에서 세포를 채취하여 암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갑상선 결절이 암의 소견을 보인다면 세침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침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암으로 진단하고,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암이 아닌 것으로 진단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모양이 불규칙하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갑상선 결절이 암의 소견을 보이더라도 세침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세침검사의 정확도가 100%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암의 소견을 보이고 세침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추적관찰을 시행합니다. 추적관찰은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고, 암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갑상선 결절이 암의 소견을 보이고 세침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적관찰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적관찰을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모양이 점점 커지거나, 암의 가능성이 있는 소견이 나타나면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와 세침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결절이 암의 소견을 보이고 세침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추적관찰을 시행하여 암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