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에 내막증식증으로 소파술하고 12월 2일에 미레나 시술 했습니다. (셍리4일차에 시술) 그리고 12월 말일에 생리 시작해서 1월 중순까지 찔끔찔끔 소량 지속 되어 1월 22일에 호르몬 주사 맞고 멎었고 2월 3일에 또 비가 비추더니 여태 지속됩니다. 중간에 양이 2-3일 많아져서 생리는 맞는 것 같은데 피를 계속 보니까 힘들어서요... 또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미레나 시술 후 생리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레나는 자궁 내 피임 장치로, 자궁 내막에 호르몬을 방출하여 자궁 내막을 얇게 만들어 임신을 방지합니다. 미레나 시술 후에는 생리량이 줄어들거나 생리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은 미레나 시술 후에도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 주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미레나 시술 후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는 생리량을 줄이고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레나 시술 후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사는 생리량과 생리 주기를 확인하고, 호르몬 주사 등 적절한 치료를 처방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