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B형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B형간염은 보통 6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완치가 됩니다. 만성 B형간염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B형간염입니다. 만성 B형간염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B형간염은 바이러스가 간에 침투한 후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B형간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완치되지만, 일부 환자는 만성 B형간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은 바이러스가 간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바이러스가 간에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에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은 완치 개념이 없지만,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의 양을 줄이고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B형간염은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약 10%가 간암으로 진행합니다. B형간염은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B형간염은 완치 개념이 없지만,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의 양을 줄이고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B형간염 환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고, 바이러스의 양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