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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정계정맥류를 5년전에 진단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았었으며 이후에도 가끔씩 증상은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통증은 엄청 심한정도는 아니였기에 방치하고 있었고요

그러다가 이번에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발기가 계속 지속되거나 흥분 상태일 시에 고환 양쪽의 통증이 엄청 심해집니다
2. 특이사항으로는 최근 복근운동 및 코어운동, 하체운동을 했으며 유산소 운동은 조금씩만 진행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정계정맥류가 심해졌다고 한다면 복근운동은 아예, 앞으로도 그만둬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정계정맥류 관리에는 어떠한 운동을 해야할까요???


answer Re : 정계정맥류를 5년전에 진단 받았었습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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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정계정맥류는 정낭과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정맥이 확장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정계정맥류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계정맥류의 치료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복근운동은 정계정맥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계정맥류가 있는 경우에는 복근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계정맥류 관리에는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정계정맥류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계정맥류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계정맥류가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