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요약
찐한 노란색의 분비물이 나오며 냄새가 나고 양이 많다면
질내 세균이 있고, 질염이 생겼음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질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뿌연 색, 노란색, 녹색 등의 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은 세균에 의한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 분비되게 되는데,
세균과 싸우다 죽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냉으로 섞여 나올 때 노란색을 띠게 됩니다.

노란색 냉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질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정상적인 경우에도 노란색 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움 없고 냄새 없을 경우 노란 냉이 나왔다고 해도
색이 진하지만 않다면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황갈색 냉이 있다면 칸디다 질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은 세균성,바이러스성,칸디다 질염 등 다양하며 냉의 양상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냉의 색이 탁하고 끈적한 양상이면 칸디다 질염의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황갈색 냉은 질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질염은 질 내부의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냉의 색이 노란색이나 황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염은 질 입구가 가렵고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갈색 냉이 나오면 질염을 의심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질염 검사를 통해 질염의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질염은 대부분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의 약물 치료로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염을 방치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