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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은 ① 총콜레스테롤 ≥ 240 mg/dL, ② LDL-C ≥ 160 mg/dL, ③ 중성지방 ≥ 200 mg/dL, 또는 ④ HDL-C < 40 mg/dL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할 때로 정의합니다
[출처] 한국인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 위험인자, 치료|작성자 내과의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성지방이 200mg/㎗ 이상
* LDL 콜레스테롤이 190mg/㎗ 이상
* 총 콜레스테롤이 240mg/㎗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DL 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어도 중성지방만 단독으로 200이 넘으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500이 넘어야 고지혈증이라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고지혈증의 진단 기준은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입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거나 LDL 콜레스테롤이 190mg/㎗ 이상, 또는 총 콜레스테롤이 240mg/㎗ 이상이면 고지혈증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은

① 총콜레스테롤 ≥ 240 mg/dL,
② LDL-C ≥ 160 mg/dL,
③ 중성지방 ≥ 200 mg/dL, 또는
④ HDL-C < 40 mg/dL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할 때로 정의합니다.

현재 치료의 일차 목표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200이상인 경우 LDL-콜레스테롤을 반드시 측정하고
다른 동맥경화증의 위험요인을 평가한 다음 목표 수치를 정하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핵심은 운동 및 식이 요법 등의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약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은 포화지방산, 트랜스 지방산, 과다한 칼로리 섭취 식습관과 관련이 있고,
중성지방은 음주, 고 탄수화물, 과다한 칼로리 섭취와 관련이 있어
무엇보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건승하세요.